늘푸른 재단, '제13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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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재단, '제13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개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6.11.10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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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재단법인 늘푸른은 한국조경학회, 한국조경사회,월간 환경과 조경과 공동으로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을 주최했다. ⓒ 재단법인 늘푸른

재단법인 늘푸른은 한국조경학회, 한국조경사회,월간 환경과 조경과 공동으로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을 주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은 조경전공 학생, 조경관련 전문가를 비롯해, 조경에 관심이 국민이라면 모두 참여가 가능한 하는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조경 작품 공모전이다.

올해는 '기후변화와 조경의 역할'을 주제로 한 다수의 응모작 중 모두 27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 작품은 지난 9일 시상식을 시작으로, 선유도공원 이야기관에 11월 15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동아대 이민근 학생 외 3인이 공동 출품한 '소막사마을, 하모니카에 바람 불어넣기'와 정민수 학생 외 4인이 출품한 'BACT TO THE FUTURE'가 각각 최고 대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모전 심사위원장인 홍윤순 한경대학교 조경학과 교수는 "이번 공모전 주제는 기후변화 현상에 조경이 어떤 역할을 수행할 것인가 였는데 참신한 제안들이 제시돼 조경에 역할을 돌아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법인 늘푸른은 경동원과 경동나비엔이 친환경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출연해운영하는 비영리 재단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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