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어나고 싶은 나라 1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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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어나고 싶은 나라 15위
  • 최민정 기자
  • 승인 2010.08.1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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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스위크, 아시아에선 일본에 2위
우리나라가 태어나고 싶은 나라 15위에 올랐다.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17일 세계 각국의 만족도(설문문항: 지금 이 순간 어느나라에서 태어나면 건강하고 안전하며 적절히 부유하고 신분상승이 가능한 삶을 영위할 기회가 많을까)를 측정한 결과 한국은 교육부문에서 2위, 경제 역동성 부문에서는 싱가포르, 미국에 이어 세계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정치환경적 부문에서는 19위, 삶의 질에서는 29위, 건강에서는 23위를 각각 기록해 종합에서 세계 15번째, 아시아 2번째를 기록했다.
 
가장 살고 싶은 나라는 핀란드가 차지했고 그다음으로는 스위스, 스웨덴이 꼽혔다. 미국은 11위에 올랐고 아시아 국가에서는 1위가 일본, 3위가 싱가포르다.
 
뉴스위크는 "교육, 건강, 삶의 질, 경제적 역동성, 정치적 환경 등 5가지 지표로 지난 2008년, 2009년 자료를 반영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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