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Sh수협은행이 12월1일 새로운 출범을 맞아 풍성한 ‘고객감사 대잔치’를 진행한다.

수협 측은 “신상품 출시, 정기예금 특별판매, 대출 금리 및 외환·환전 환율 우대, 그리고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를 내년 1월31일까지 진행하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수협은 선택적 우대금리 적용을 통해 최고 3.3%(최대 3년제 기준)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Sh내가만든적금’,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할 때마다 캐시백(건당 2만원 이상, 월 이용액 기준 300만원 한도)을 해주는 ‘S2 체크카드’, 결혼·출산·주택구입·취업 등 새로운 출발을 맞은 고객들께 최대 1.0%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Sh올라잇신용대출’ 등 3종의 행사 관련 신상품을 선보인다.

높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특별판매 또한 진행된다. 행사기간 중 적금 신상품인 ‘Sh 내가만든적금’을 가입한 고객이 정기예금을 신청하면 최고 1.83%(18개월 만기, 인당 최대 1억)의 특별금리가 적용된다. 판매한도는 2000억원이며 한도 소진시 조기 종료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수협은행은 대출 금리와 외환 환율에 대해서도 우대해준다. 해양수산일반자금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조건에 따라 최대 1.2%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환전 및 무역외 송금 거래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환율을 90% 우대한다.

이외에도 수협은 ‘골드바를 품자’, ‘따뜻한 은행’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기룡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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