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용 자연통합의원 원장
“디스크는 통합적인 관리와 치료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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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용 자연통합의원 원장
“디스크는 통합적인 관리와 치료가 중요”
  • 윤동관 기자
  • 승인 2010.08.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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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새미로치료법’ 통해 수술ㆍ약물치료 없이 손상된 신경근육 회복
중심 근육 강화, 신경·혈관 등 통합 치료…디스크 근본 원인 치료

고객의 건강을 고려해 실내 모든 인테리어를 친환경 소재로 장식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상용 자연통합의원(원장 오상용ㆍwww.allclinic.co.kr)이 추구하는 최고의 치유는 바로 수술이나 약물 없이도 정확한 근원적인 원인을 찾아내 환자들에게 밝은 웃음을 제공, 치료한다는데 있다.
 
특히 디스크 재발을 막는 근본적인 치료로 일컬어지는 ‘온새미로치료법’을 통해 수술이나 약물치료를 하지 않고 손상된 근육이나 인대, 관절, 신경조직을 직접 회복시켜 주는 치료법으로 환자들의 부담을 덜어 주어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고객감동, 차별화된 진료서비스로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며, 복음을 전파하고 있는 오상용 원장을 만나 자연통합의학치료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만족을 높이는 비결을 들어봤다.
 
환자들에게 디스크의 가장 심한 증상이 ‘통증’인 만큼 이를 완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질환의 근본원인을 제거하는 지속적인 치료가 필수적이다. 게다가 컴퓨터를 이용하는 사무직 근로자나 산업현장 근로자의 경우 중 어깨, 허리 등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크게 늘면서 심각한 근골격계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이들 환자 대다수는 치료를 하지 않은 채 방치해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디스크 환자들의 가장 큰 고통은 끊임없이 반복되는 병의 ‘재발’이다. 약물치료 또한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없듯이, 원인치료가 아닌 일시적인 증상만을 감소시키는 물리치료로는 더 이상 질병의 근원적인 치유를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국내 최초 근골격계 특수치료센터를 개원, 산업의학 전문의로 화제를 모았던 오상용 원장은 이러한 문제점을 말끔히 해소, 우리 몸이 가지고 있는 고유회복 치유능력을 통해 수술이나 약물 없이도 디스크 치료가 가능한 시술로 고객들의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오상용 원장은 “많은 디스크 환자들이 한방, 물리, 약물치료를 비롯해 심한 경우 디스크 수술까지 받지만 통증이 재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특히 디스크 치료법들 대다수가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하지 못하고 일시적으로 통증을 완화하는 데 그쳐 재발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결국 장기적으로 재발이 반복되다 보면 퇴행성 변화로 진행돼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는 것이다.

오 원장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15년 동안 전국의 수많은 산업현장을 돌아다니며 끊임없이 반복되는 병의 재발을 막고, 사업장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디스크 환자들의 고통을 들어 주기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왔다. 이처럼 오랜 임상경험과 노력으로 수술이나 약물 없이도 근골격계 질환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자연통합의원 특수치료를 개발ㆍ접목해, 직장인 등 디스크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오상용 자연통합의원의 특별한 약속은 고객들의 심신을 다스리고 몸의 회복력을 살려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한 고객관리로 고객감동, 고객만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치료 후에도 지속적이고 세심한 관리로 고객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하지만 지금의 오상용 자연통합의원이 있기까지는 오 원장은 숱한 절망과 회의에 빠진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고 한다. 지난시절 의과대학과 레지던트 과정에서 힘들게 배우고 익혔던 의학지식들이 산업현장에서 너무나 무기력했기 때문이란다.

오 원장은 “퇴직한 근로자들이나 노동력을 상실한 환자들에게 단지 증상을 완화시킬 목적으로 부작용을 감수하고 처방해야 했던 약물치료들이 원인치료가 아닌 일시적인 증상만을 감소시키는 물리치료들로 더 이상 질병의 원인을 치유하는데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실의와 절망에 빠져 있던 젊은 의사에게 일말의 희망을 안겨 주었던 것은 부작용 없이 우리 몸을 치유할 수 있는 치료법을 찾다가 우연히 접하게 된 ‘자연통합의학치료’였다.

오 원장은 내과 전문의였지만 산업현장 곳곳을 누비며 임상실험을 통해 얻어낸 노력의 결과 지금은 국내에 몇 안되는 산업의학 전문의로 손꼽힌다. 오 원장은 지난 2007년 한림대 한강성심병원에 국내 최초로 근골격계 특수치료 센터를 개원하면서 수많은 디스크 환자를 치료했고, 관절염, 난치성 질환 환자들에게 수술이나 약물 없이도 자연통합의학 치료를 통해 치유하는데 성공했다.

 

오 원장은 “디스크뿐만 아니라 관절염 등 근골격계 질환은 치료가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질병의 원인들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자연통합의학 치료를 통해 재발 없이도 통증을 잡을 수 있다”며 “스트레스 등 디스크를 일으킬 수 있는 요인들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통합 치료가 디스크 재발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근원”이라고 강조했다.

오 원장은 그동안 근골격계 특수치료센터에서 진료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수많은 문제점들을 새롭게 발전ㆍ보완하면서 보다 많은 환자들이 자연통합의학의 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오상용 자연통합의원을 개원, 환자들에게 웃음을 주며 복음(계몽)을 전파하는 등 행복ㆍ희망의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오상용 자연통합의원을 소개하면.
“수술이나 약물 없이 근골격계 질환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역점을 둘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심신을 다스리고 몸의 회복력을 살려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모든 의료진이 노력과 정성으로 한분한분 존중하는 마음을 담아 치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디스크 치료의 경우 ‘온새미로특수치료’를 통해 수술이나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목ㆍ허리 디스크를 치료하는 게 강점이다. 이를 통해 근육의 영양과 혈액순환을 개선해 허리를 원상 회복시켜 주고, 심부 중심근육을 강화해 허리를 안정화 시켜 환자의 높은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외에도 신경ㆍ특수치료(안면마비, 만성두통, 불면증 등)를 비롯, 직장인들을 위한 주말 집중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환자들의 가장 큰 고통은 반복되는 병의 ‘재발’이다. 수술ㆍ약물 없이도 디스크 치료가 가능한가.
“치료는 우리 몸을 훼손하지 않으며 또한 부분만 보지 않고, 전체를 보고 환자를 치료한다는 것이다. 지난 내과의사시절 갑상선만 봤다. 그리고 갑상선에서만 답을 찾으려고 했다. 갑상선은 근본 치료가 되지 않는 질환이다. 무엇보다 이 치료를 하면서 느낀 것은 갑상선을 컨트롤 하는 것은 우리 몸의 자율신경인데, 자율신경은 목에서 나온다. 물론 갑상선 자체의 문제도 있을 수 있지만 전체를 봐야 한다. 허리 디스크의 경우 사람들은 허리만 치료한다. 그러나 허리 근육은 영양이나 에너지가 공급돼야 하기 때문에 혈관이나 호르몬, 스트레스 영양, 생활습관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진단돼야 한다, 본원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수술ㆍ약물 없이도 근골격계 질환의 손상된 부위를 회복시켜 환자의 치유능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목ㆍ허리 디스크의 발병원인은.
“이중 하나는 누적에 의해서 발병된다. 퇴행성 변화에 의해 탄력이 떨어지는 것이 요인이다. 탄력이 떨어지는 상태에서 순간적인 힘을 쓸 경우 수핵이 터지면서 디스크가 온다. 또 다른 요인은 건강한 디스크라 하더라도 충격을 받는다던지 교통사고나 스키를 타다 부딪히는 경우도 있다. 특히 목 디스크의 경우 목, 어깨, 팔, 가슴 등에 통증과 감각저하, 근육 약화 등이 나타나는데, 통증이 가슴과 팔에 있는 경우 심장질환에 의한 흉통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며 때론 두통을 수반하기도 한다. 요추 디스크는 대부분 심한 하지통증으로 이 통증은 좌골신경의 압박에 의해 발생하는 통증으로 ‘좌골신경통’이라고도 한다. 이러한 통증은 또한 기침이나 재채기,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릴 때도 악화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병원에서 수술을 비롯해 약물치료, 물리치료, 한방치료를 시행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치료가 되지 못한 채, 결국 재발하고 퇴행성 변화로 이어진다.”

-‘온새미로치료법’이란.
“디스크는 기침, 재채기 등으로도 악화될 수 있고 운전이나 물건을 들어 올리는 일상적인 습관으로도 재발할 수 있어 이에 대한 통합적인 관리와 치료가 중요하다. ‘온새미로치료법’은 수술이나 약물 없이 손상 부위를 직접 회복시켜주는 자연통합의학치료이다. 척추 사이의 근육을 회복시켜 신경을 압박하고 있는 수핵을 재흡수 시켜 디스크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몸의 중심 근육을 강화하여 허리를 안정시키고, 근육의 영양과 혈액 순환을 개선해 재발률을 크게 낮췄다. 게다가 스트레스, 불안, 부정적 성향 등 심리적인 요인으로도 재발할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치료도 병행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에너지작업동작치료(EWM), 생체증식치료(BT), 근골격계원적외선균등온열치료(MSCT), 밸런스테이핑 치료 등을 병행하고 있다.”

-완치율은 어느 정도이고 실질 사례는.
“치료는 우리 몸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회복 능력을 살려내는 것이 진짜 치료이다. 실제 이 치료법은 90% 이상의 완치율을 보이고 있으며 질환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짧게는 2주에게 최대 6개월 이내에 빠른 치료 효과(급성질환은 2시간)를 볼 수 있다. 중심근육 강화, 신경, 근육, 혈관, 영양검사 등 통합치료를 통해 디스크의 근본원인을 치료하고 있다. 실제로 B환자의 경우 목 디스크 수술을 다른 병원에서 했지만 재발됐다. 이 환자는 눕지도 않지도 못한 심각한 환자였지만 본원을 내방한 후 꾸준한 치료 결과, 골프를 칠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기도 했다.” 

-직장인들을 위한 집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동안 수십년간 산업현장에서의 경험으로 누구보다 직장인들의 생리를 잘 알고 있다.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수요일에는 야간 진료를 하고 있고, 금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후까지 2박3일 동안 진행되는 집중 프로그램 프로그램을 운영해 평일 직장 근무로 인해 치료를 받기 어려웠던 직장인들에게도 치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주말을 이용해 통증 및 질환을 치유한 뒤 곧바로 일상 업무 복귀가 가능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경영철학 및 앞으로의 계획은.
“치료는 환자에 대한 정성이다. 환자에 대한 정성이 몸을 치료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몸을 훼손하지 않고 정성스런 치료를 통해 다시 행복을 찾게 해드는 것, 이를 통해 꿈과 희망을 찾아 갈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앞으로 더 많은 환자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줄 작정이다. 그 일환으로 ‘온새미치료전문병원’을 설립해 이를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을 안겨주는 것이 커다란 목표이다. 

<오상용 원장 약력>       
-전남의대 졸업(90년)
-카톨릭대 대학원 의학박사(99년)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산업의학센터 소장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근골격계 특수치료센터 소장
-한국산업안전공단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교육 전문위원
-전국체신노조 보건관리 자문위원 및 주치의
-LS전선 및 LG전자 근골격계질환 자문의사
-LS칼텍스, LG전자, 기아자동차 등 근골격계 질환 예방프로그램 추진
-산업의학 전문의 및 대한산업의학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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