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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11번가와 손잡고 'O2O서비스' 강화 MOU체결
2016년 11월 30일 (수)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편의점 CU는 11번가와 손잡고 ‘O2O 서비스’를 더욱 활발히 추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 BGF리테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가 30일 11번가를 운영하는 SK플래닛과 ‘O2O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1만개 이상 점포를 보유한 편의점 CU와 국내 최대 온라인몰 11번가의 시너지를 활용해 O2O(온·오프라인) 서비스를 더욱 활발히 추진하겠다는 각오다.

구체적으로 △CU 매장 내 '전자락커' 등을 활용한 11번가 배송 상품의 보관 및 수령 지원 △CU 매장 내 '키오스크'를 통한 11번가 슈퍼마켓 등의 상품 주문 서비스 △11번가 내 CU 전용관 구축을 통한 CU 신상품 노출 △상호 시너지를 위한 협업 사업모델 연구 등을 양사가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BGF리테일은 작년 6월부터 배달 전문업체인 '부탁해'와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난 8월에는 업계 최초로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인 쏘카(Socar)와 함께 편의점에 카셰어링(Car-Sharing)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편의점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O2O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류왕선 BGF리테일 상품·마케팅부문장과 장진혁 SK플래닛 MP부문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대표적인 O2O 서비스인 배달 서비스가 도입 1년 만에 10배 이상 신장하는 등 관련 사업의 성장세가 밝다"며 "양사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O2O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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