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신한은행은 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에서 ‘2016년 우수협력사’를 초청해 감사패를 전하고, 현장의 건의사항과 상생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우수협력사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수협력사 초청간담회는 신한은행이 협력사와 함께 지속성장 하겠다는 취지로 매년 실시 중인 행사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요거래 부문별로 품질, 현장만족도, 사회책임활동 등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은 8개 협력사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협력사 대표는 “신한은행에서 매년 실시하는 우수협력사 제도가 거래업체간의 자율적인 경쟁을 통해 지속적인 품질개발 및 사회책임활동 등을 실천하는데 큰 동기부여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은행 및 협력사의 본업을 활용한 ‘협력사 임직원 자녀초청 금융교육’, ‘협력사와 함께하는 재능기부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상생의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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