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연말을 맞이해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씨티카드 오마이데이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마이데이 행사를 통해 신세계닷컴에서 씨티카드로 결제 시 10% 청구 할인 혜택(결제 건 당 최대 2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위메프에서는 선착순 3000명에게 20% 할인 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할인)을 지급한다.

아울러 11번가에서는 최대 15% 즉시 할인(최대 3만원 할인)과 함께 선착순 3000명 고객에게 50% 할인 쿠폰(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천원 할인)을 제공하며, 하나투어에서도 씨티카드몰을 통해 여행 패키지 상품 결제 시 최대 10% (결제 건 당 최대 10만원)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오바이데이 이벤트는 지난해 12월 처음 진행한 특별 이벤트”라며 “올해에도 고객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하고자 시즌2 이벤트가 기획했다”고 전했다.

전기룡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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