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콘서트 수익금 1000만원 유니세프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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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콘서트 수익금 1000만원 유니세프에 쾌척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6.12.0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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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롯데카드는 지난 8일 개최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의 콘서트 입장권 판매 수익금 1000만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카드

롯데카드는 지난 8일 개최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의 콘서트 입장권 판매 수익금 1000만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롯데카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롯데카드 프라이빗 콘서트 ‘랑랑 피아노 리사이틀’ 입장권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기부된 금액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전 세계 아이들을 위해 쓰여진다. 특히 랑랑은 2004년부터 유니세프 글로벌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카드는 2014년부터 프라이빗 콘서트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콘서트 입장권 판매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방침이다.

한편, 롯데카드 프라이빗 콘서트는 롯데카드 VIP회원 프로그램인 Society∙L의 대표적인 이벤트 중 하나로 특별한 가격으로 세계적 거장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 동안 이무지치를 시작으로 텐테너스, 유키 구라모토, 리처드 용재 오닐, 기돈크레머&앙상블디토 등 매회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을 기획∙제공하여 회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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