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스포티지R’ 美 최고 안전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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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포티지R’ 美 최고 안전성 입증
  • 박세욱 기자
  • 승인 2010.08.1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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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HS가 발표한 ‘2010 최고 안전 차량’에 선정
기아자동차 스포티지R이 미국 ‘2010 최고 안전 차량’에 선정돼 안전품질을 입증 받았다.
 
▲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가 발표한 ‘2010 최고 안전 차량’에 선정된 기아차 스포티지R.     © 시사오늘
 
기아차는 18일(현지시간)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2010 최고 안전 차량’에 스포티지R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스포티지R은 안전도 테스트 중 정면, 측면, 후방, 지붕 안전도 등 모든 테스트에서 최고점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여기에 지난해 9월부터 테스트 항목에 새롭게 추가된 ‘전복 시 차량 지붕 안전도 테스트’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포티지R이 이번 IIHS 최고 안전차량 선정으로 미국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차들이 호평을 받으면서 미국시장에서 기아 브랜드 이미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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