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G마켓·옥션이 오픈마켓 최초로 이랜드몰을 공식 입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입점으로 패션, 유아동, 리빙 등 60여개의 이랜드 브랜드 제품을 G마켓과 옥션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NC백화점에 입점된 100여개의 브랜드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G마켓은 이랜드몰 입점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브랜드위크’를 진행하고, 인기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매일 오전 10시에 미쏘·로엠·에블린 등의 패션 브랜드와 모던하우스·버터·펫본 등의 리빙 브랜드 제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12일에 ‘스파오 아우터·재킷’, ‘유솔주니어 플리스점퍼’, 13일에는 ‘이랜드 아동신발·잡화 모음’, ‘미쏘 이너/아우터 27종’, ‘로엠 머플러’ 등을 판매한다. 14일부터는 다양한 리빙 브래드 제품도 선보인다. 14일에 ‘모던하우스 원목좌식테이블’, 15일에는 ‘펫본 스테인레스 강아지 식기’ 등을 선보인다.
NC백화점 ‘럭셔리갤러리’에서 판매하는 페라가모, 구찌, 보테가베네타 등 수입 명품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브랜드위크가 진행되는 일주일 동안 매일 오전 10시 12개의 딜을 오픈한다.
추가 혜택으로 20% 중복 할인쿠폰도 마련했다. 이랜드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전 상품에 대해 중복 할인 받을 수 있으며,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000원까지 할인해준다. 매일 ID당 1회 발급 가능하며, 일 선착순 7000장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프로모션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 사이트에서 ‘이랜드몰’을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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