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역아동센터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활동비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재단 측에 따르면 전국 16개 기관에 최대 200만월을 지원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웠던 아동 및 청소년들이 스포츠·미술·진로체험·역사탐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문화체험활동비 지원사업은 지역아동센터의 교사와 학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계획하고 활동하도록 하기 때문에 그 수요와 만족도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이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폭넓은 시야를 가지고 창의적으로 사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15년부터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문화체험활동비 지원사업을 연 2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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