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서문시장 화재피해 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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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서문시장 화재피해 돕기 성금 기탁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6.12.24 0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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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교촌에프앤비가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교촌에프앤비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22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열린 한국치맥산업협회 송년의 밤에 참여하고 사회공헌 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교촌은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고 축제에 참여한 관계자들과 협회 회원사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송년회에 함께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하는 시간도 진행했다. 교촌은 서문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고 현장을 복구하는 데 사용할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근갑 교촌에프앤비 국내사업부문 대표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최근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문시장 상인들을 돕는 데 동참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촌은 원자재 출고량 1kg당 20원씩 적립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적립금은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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