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 '슬림업2' 10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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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 '슬림업2' 100만개 판매
  • 이해인 기자
  • 승인 2010.08.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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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3개월 만에…탄수화물 섭취 많은 한국인에 적합
풀무원건강생활의 다이어트 음료 '슬림업 HCA 플러스2'가 출시 3개월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다이어트 음료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이규석)은 홈쇼핑, 매장판매 건강식품 브랜드 '풀비타'의 다이어트 음료 '슬림업 HCA 플러스 2'가 출시 91일 만인 지난 15일 1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일반 마트나 매장이 아닌 홈쇼핑방송과 전국 풀비타 매장, 풀무원이샵 등의 인터넷 쇼핑몰에서만 판매되는 유통채널을 감안했을 때 단기간 내에 이룬 괄목할 만한 성과다.
 
▲ 풀무원건강생활의 다이어트 음료 '슬림업 HCA 플러스2'가 출시 91일만인 지난 15일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 시사오늘

 
'슬림업 HCA 플러스 2'는 판매의 90%가 홈쇼핑을 통해 이뤄지는 제품으로, 지난 5월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판매량이, 지금까지 총 10회에 이르는 방송을 통해 총 90만3000개에 달한다. 홈쇼핑에서만 분당 1500개가 판매된 셈이다. 특히, 지난 7월 3일 방송에서는 총 13만9500개가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 제품에는 탄수화물의 지방합성 억제 및 식욕억제 등에 효과가 있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HCA가 1200mg(1병 기준)이나 함유되어 국내 최대를 자랑한다.
 
또한,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칼슘과 배변활동을 돕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성분까지 함유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30, 40대 여성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슬림업 HCA 플러스 2'는 풀무원의 모든 제품에 적용되는 3無 원칙에 따라 합성착색료, 합성감미료, 소포제가 첨가되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풀무원건강생활 변학규 제품매니저는 "여름 휴가철에 대비해 몸매관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 '슬림업 HCA 플러스 2'가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한 것이 단기간 내의 100만개 판매를 이끌었다"며 "'슬림업 HCA 플러스 2'는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은 한국인의 다이어트에 적합한 HCA를 주원료로 복부 지방 감소 등의 다이어트 효과와 함께 다이어트 시 발생하기 쉬운 골다공증이나 변비 등의 문제를 예방하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제품으로 추석 이후에도 꾸준한 판매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1일 1회, 1회 1병씩 섭취하는 풀비타의 '슬림업 HCA 플러스2'는 롯데홈쇼핑(www.lotteimall.co.kr)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인터넷 쇼핑몰(www.pulmuoneshop.co.kr), 전국 풀비타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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