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사회복지시설에 온수매트 450대 지원
스크롤 이동 상태바
경동나비엔, 사회복지시설에 온수매트 450대 지원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6.12.29 16: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경동나비엔은 29일 여의도사무소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행복온도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은 원종호 경동나비엔 영업본부장(왼쪽), 소동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 ⓒ 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이 29일 여의도사무소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행복온도나눔 전달식을 갖고, 서울지역 22개 복지관에 '나비엔 메이트' 450대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겨울 추위에 앞서 저소득층 아이들이 난방비 부담 없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경동나비엔이 제공한 나비엔 메이트 450대는 금액으로 환산 시 1억 원에 해당하는 규모다.

경동나비엔은 사용 비용이 경제적인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이 목표다. 또한 나비엔 메이트는 저온화상 예방뿐만 아니라, 친환경 소재 적용으로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저소득층 아이들의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SM사업부문장은 "저소득층의 동절기 난방문제 해결은 온 사회가 동참해야 할 과제"라며 "전자파 걱정 없이 안전하게 따뜻함을 챙길 수 있는 나비엔 메이트로, 추운 겨울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꾸며 성장해가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