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시된 보금자리펀드는 HF공사의 보금자리론과 연계한 것으로 업계 최저수준의 수수료를 적용하고 운용보수중 연 0.5%를 기금으로 적립해 향후 펀드 가입자가 HF공사의 보금자리론을 이용할 경우 근저당권설정비 등을 지원한다.
HF공사 관계자는“보금자리펀드는 HF공사가 발행하는 AAA 신용등급의 주택저당증권(MBS)을 일정비율 이상 편입해 운용되는 안정성이 뛰어난 상품”이라며“이 상품의 출시를 통해 개인투자자들에게도 HF공사의 MBS에 대한 투자 기회가 새롭게 주어진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