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이마트가 2017년 1월 대형마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이하 한기평)가 2016년 12월 1일부터 2017년 1월 2일까지 대형마트 브랜드 빅데이터 461만7675개를 검토한 결과 이마트 브랜드평판지수는 203만7141로 1위에 올랐다. 그러나 지난해 6월 조사한 브랜드평판지수 237만432명보다 14.06% 하락했다.
2위인 롯데마트 브랜드평판지수는 133만844로 지난해 6월 브랜드평판지수 1204,605보다 10.48% 상승했다. 3위 홈플러스 브랜드평판지수는 124만9689로 지난해 6월 브랜드 평판지수 1959,486에 비해 36.22% 떨어졌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등으로 측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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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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