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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시네마클래스 6기 대장정 돌입
2017년 01월 04일 (수) 정은하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은하 기자)

   
▲ CGV는 <해운대>,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의 '연출론' 강의와 대학생을 위한 무료영화강좌 'CGV 시네마클래스' 6기의 대장정이 시작됐다고 지난 3일 밝혔다. ⓒCGV

CGV는 <해운대>,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의 '연출론' 강의와 대학생을 위한 무료영화강좌 'CGV 시네마클래스' 6기의 대장정이 시작됐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지난 2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 ‘CGV 시네마클래스 6기’의 첫 강좌에는 윤제균 감독의 영화 인생과 연출 철학을 듣기 위한 수강생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윤 감독은 <두사부일체>(2011)로 데뷔해 <색즉시공>(2002), <1번가의 기적>(2007) 등을 통해 대중성을 인정받는 영화 감독으로 입지를 다졌다. <해운대>(2009), <국제시장>(2014)에서는 한국형 블록버스터와 휴머니즘의 진수를 선보였다. 두 작품은 각각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윤 감독은 미래 영화인을 꿈꾸는 대학생들을 위해 “주제파악을 하는 것과 자신을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인생은 새옹지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남이 100을 기대할 때 200을 보여주는 사람이 되라”고 전했다.
 
또 “스스로를 대중이라고 생각하고, 대중들이 좋아할 만한 영화를 만들며 호흡하고 싶다”며 “대중은 절반의 새로움과 절반의 익숙함을 좋아하는 보편적인 사람들이기에 그 전에 본인이 대중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만하는 순간 떨어지게 된다. 지금 살아가는 인생이 어려울 수 있지만 교만하지도, 낙담하지도 말라”며 “영화 산업의 어떤 면이 나에게 맞을지 3년 동안 고민하고 찾아낸다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수강생들을 위한 응원도 아끼지 않았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수강생들은 “윤제균 감독의 삶과 작품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 “시나리오를 어떻게 쓸지 명료하게 설명해줘서 당장이라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시나리오를 쓸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로 6기를 맞은 CGV 시네마클래스는 영화 산업을 더욱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하는 무료 영화 입문 강좌다. 2월 27일까지 9주 간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배우 윤여정, 용필름 임승용 대표, <형>, <마스터> 등을 투자배급한 CJ E&M 권미경 상무를 포함해 현업 최고의 영화 전문가들이 총 8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CJ CGV 서정 대표는 “CJ그룹이 문화산업에 중점을 두는 것은 힘들고 어려운 것이만 문화산업 자체가 미래다. 그만큼 문화는 나라의 중요한 정체성이다”며 “뛰어난 역량을 지닌 대학생들이 CGV 시네마클래스를 통해 문화산업으로 나아가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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