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쌍용자동차는 2017년 첫 신모델인 New Style 코란도 C 출시를 기념해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福(복) 드림 페스티벌(Dream Festival)'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가까운 쌍용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해 스마트폰을 이용,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 응모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쌍용차는 추첨을 통해 △골드바(5돈, 1명) △맥북 에어(1명) △트롬 스타일러(1명) △트롬 세탁기(1명) △명품 지갑(1명) △가족 수채화 팝아트(1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세뱃돈 봉투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7일이며, 개별 통보로 이뤄진다.
더불어 쌍용차는 1월 말까지 쌍용차 전 모델(체어맨 W 제외)을 출고하는 고객에게 77만 원 상당의 360도 어라운드뷰모니터링(AVM) 시스템을 55만 원에 할인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
이벤트 참가나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고객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쌍용차는 광주 유스퀘어, KTX 정차역인 천안아산역을 비롯한 주요 전국 주요 거점과 계절축제 현장에 New Style 코란도 C 전시공간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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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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