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지역 마케팅 활동 강화 일환
한국타이어가 세계 명문 축구 리그로 꼽히는 독일 분데스리가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클럽을 후원하며 유럽 지역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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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페인 명문 클럽인 FC 발렌시아와 FC 세비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FC 빌라레알의 각 구장의 LED 아케이드에 한국타이어의 로고와 슬로건을 배치하기로 했다.
한국타이어 브랜드 담당 김세헌 상무는 “축구는 상대적으로 감성적인 스포츠 종목으로 이는 한국타이어의 모토와 일맥 상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상무는 “독일과 스페인 프로축구 구단 후원은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중장기적 전략 중 하나로 이번 후원을 통해 유럽 내 브랜드 인지도 향상은 물론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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