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외국인 고객 위해 '신한 글로벌 S뱅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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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외국인 고객 위해 '신한 글로벌 S뱅크' 출시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01.10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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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신한은행은 국내 거주 외국인의 편리한 금융거래를 위해 외국인 전용 모바일 플랫폼인 ‘신한 글로벌 S뱅크’를 신규 출시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국내 거주 외국인의 편리한 금융거래를 위해 외국인 전용 모바일 플랫폼인 ‘신한 글로벌 S뱅크’를 신규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 글로벌 S뱅크는 외국인 고객 대상 모바일 플랫폼이다. 총 10개국 언어로 국내자금이체, 환율조회, 해외소음, 외국어 콜센터 연결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향후 외국어 콜센터, 외국인 특화 영업점 직원과 고객 면담, 소셜네트워크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외국인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언어와 시간적 제약으로 금융거래가 힘든 외국인 고객들을 위해 모바일 금융 플랫폼을 새로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의 해외 네트워크와 연계해 외국인 고객들의 금융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외국인 전용 후불교통 ‘신한 K-onepass 카드’ 출시 △외국어 콜센터 10개국어 서비스 운영 △베트남 근로자를 위한 베트남 실시간 송금서비스 시행 △머니그램 특급송금 ATM 송금 및 자동송금 서비스 등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전용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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