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셀렉토커피가 NHN엔터테인먼트의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PAYCO)’를 12일 도입했다.
셀렉토커피는 결제 수단 다양화 및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페이코와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셀렉토커피 매장에서 티머니(카드, 모바일)와 후불교통카드뿐만 아니라 페이코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동시에 셀렉토커피는 이번 페이코와의 제휴를 기념해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아메리카노 100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셀렉토커피 매장에서 페이코로 결제 시 24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통해 코나를 제외한 4가지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다.
할인 쿠폰은 페이코 앱 이벤트·쿠폰 카테고리 중 셀렉토커피 이벤트 페이지에서 프로모션 기간 내 1회에 한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아메리카노 외 타 메뉴 주문 시에도 사용 가능하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모바일 결제가 점점 활성화됨에 따라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페이코와 제휴를 시작했으며 앞으로 페이코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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