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2일 개최된 '2016 주한호주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Business Awards)'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2016 주한호주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는 한국에 진출한 호주계 기업과 호주에 진출한 한국기업 중 한-호 비즈니스 교류를 증진하는데 공헌한 기업·개인을 축하하기 위해 개최됐다. 페퍼저축은행은 7가지 시상 영역 중에서 '서비스(법률 및 금융 등)' 부분에서 수상을 했다.

페퍼저축은행 측은 "2015년 금융감독원 주관의 '2015년 우수 금융신상품 시상'에서 우수 금융신상품으로 선정 된 이후 수상이다"며 "수상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페퍼저축은행은 모그룹인 호주 페퍼그룹의 자회사로 2013년에 설립됐다. 현재 대한민국 및 영국, 아일랜드 등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금융기관이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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