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일곱 번째 '삼성카드 스테이지'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삼성카드, 일곱 번째 '삼성카드 스테이지' 개최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01.17 14: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삼성카드가 실력 있는 젊은 아티스트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회원들에게는 차별화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문화공헌 활동 ‘삼성카드 스테이지’를 진행한다.

17일 삼성카드는 오는 2월 18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삼성카드 스테이지 07 ‘ESSENC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곽진언, 볼빨간사춘기, 정승환 등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검증 받은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노래들로 무대가 꾸려진다.

특히 이번 삼성카드 스테이지에서는 즐기면서 꿈을 키우는 20대 공간 ‘삼성카드 영랩’에서 발굴한 '영랩 Sing 콘테스트' 우승자 '무감각'의 데뷔 무대가 준비됐다. 또 젊은 아티스트에게 재능을 선보일 무대를 제공하는 ‘삼성카드 스테이지’의 취지에 알맞은 공연 역시 펼쳐질 예정이다.

더불어 혼자 공연을 즐기는 ‘혼공’족을 위해 ‘혼공석’을 제공하며, 해당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1월 18일 오후 2시부터 삼성카드 컬처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 스테이지는 단순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일반적인 문화 마케팅을 넘어 국내 문화 사업에 공헌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공헌 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수익금 전액은 삼성카드 사회공헌활동인 골든벨 스테이지를 통해 다문화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교육비로 활용된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