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목거상술, 이중턱·목주름 동시해결
[칼럼]목거상술, 이중턱·목주름 동시해결
  • 홍종욱 세민성형외과 원장
  • 승인 2017.01.31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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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홍종욱 세민성형외과 원장)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동안’이 대세인 요즘, 성형수술 트렌드도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페이스’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인형처럼 커다란 눈매, 동그랗고 볼륨감 넘치는 이마와 볼, 굴곡 없이 높고 반듯한 콧대가 인기였다면 지금은 최대한 자연스러우면서도 어려 보이게 만드는 ‘동안성형’이 트렌드다.

특히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장인이나 방송인, 전문직 종사자, 중장년층의 경우 얼굴 주름과 피부탄력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리프팅시술’에 대한 관심이 더 높다.

리프팅시술은 연령이나 목적에 따라 선호하는 시술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안면거상술, 미니안면거상술, 이마거상술, 목거상술 등이 대표적인 시술방법이라 할 수 있다.

먼저 ‘안면거상술(페이스리프팅)’은 노화로 인해 처진 피부탄력을 끌어올려주면서 이마주름, 눈가주름, 팔자주름, 추미근(미간주름, 처진 눈썹 등을 동시에 개선시켜줄 수 있다. 또 피부를 박리한 상태에서 안륜근을 제거해주면 일명 ‘까치발주름’이라 불리는 눈가주름을 영구적으로 없앨 수 있다.

미니안면거상술은 절개선을 최소화해 흉터가 잘 안 보이게 하는 것으로 ‘안면거상술’ 보다 부기나 회복기간, 시술비용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목 거상술(목주름제거술)’은 늘어진 목주름과 이중턱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시술방법은 귀 뒤부터 헤어라인을 따라 머릿 속 중앙부위까지 절개한 후 목 중앙까지 충분히 박리해 처진 피부를 당겨 봉합해주면 된다.

이때 턱끝 아래를 절개하여 칠면조 목변형의 원인이 되는 처진 활경근을 잘라낸 후 안쪽으로 단단히 모아주면 턱과 목 라인이 매끈하게 드러나 얼굴이 훨씬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이 시술은 양악수술이나 안면윤곽술 후 이중턱이 발생한 경우나 노화 또는 체중증가로 인해 턱살이 아래로 처진 경우 시술하면 효과적이다.

간혹 실 리프팅을 문의하는 환자분들이 계신데 실 리프팅의 경우 단기적인 리프팅 효과는 있을 수 있지만 수술요법에 비해 지속력이 떨어지고, 시술방법이 잘못될 경우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해지거나(딤플현상) 이물감, 통증, 두통, 안면비대칭 등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또 안면거상술과 같은 고도의 의술을 요하는 수술은 반드시 해부학적 지식과 임상경험이 풍부한 성형전문의에게 시술받아야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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