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17년도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선수 입단식'을 지난 2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열린 이번 입단식에서 배구선수 3인 △변수인 (청산고 졸업예정) △손민희 (밀양여고 졸업예정) △김향임 (광주체고 졸업예정)을 영입했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우수한 선수들이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으로 입단한 것에 고마움을 표한다"며 "선수들의 조화로 2017년에도 실업 배드민턴계 최고 명문팀이라는 전통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지난해 국내 모든 대회에서 전관왕을 차지했다. 이번 해에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재능기부와 자원봉사등 각종 나눔활동도 활발하게 병행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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