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청춘응원 신규 TV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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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청춘응원 신규 TV광고 공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02.06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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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카스 후레쉬의 신규 광고가 6일 공개됐다. ⓒ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 후레쉬’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담은 신규 TV광고를 6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학업과 취업 준비 등으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어떤 내가 될지는 내가 정하는 거야’라는 메시지로 미래에 대한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준다. 광고에는 추운 겨울 새벽부터 영어학원 수강을 위해 기다리는 취업준비생, 건축사무소에서 인턴 생활을 시작한 사회 초년생의 모습이 담겼다. 

청춘들의 눈높이에서 현실과 고민을 한층 더 깊이 들여다봄으로써 스스로 삶에 대한 용기와 의지를 불태우도록 응원한다는 취지다. 지난해 광고에서는 취업면접과 오디션, 연애 등의 상황을 소재로 활용해 청춘들에게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일단 도전해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우리 시대 청춘들에게 지금의 노력과 고민이 결코 헛되지 않으며 미래는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담고자 노력했다”면서 “신규 CF 방영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젊은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스 신규광고는 TV 외에 카스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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