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016년 순손실 7925억 원…'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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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2016년 순손실 7925억 원…'적자전환'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7.02.09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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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해 적자전환했다.

대우건설은 2016년 매출액 11조1270억 원, 영업손실 5036억2791만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2015년 대비 매출은 11조1270억3347만원으로 12.0% 늘었지만, 당기순손실 7925억2906만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대우건설 측은 "해외사업 영업손실, 자산평가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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