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익산지역 7개 초교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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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익산지역 7개 초교에 장학금 전달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02.12 0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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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하림은 지난 10일 전북 익산 7개 초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하림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하림은 지난 10일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해 있는 낭산초등학교를 비롯해 망성초, 석불초, 송북초, 여산초, 용성초, 흥왕초 등 7개 학교 졸업생 46명에게 장학금 138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장학금은 지역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하림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초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지원하고 있다. 

이문용 대표이사는 “지역상생과 동반성장은 기업이 갖춰야 할 당연한 의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익산시에 3000만원 상당의 물품 후원과 교육기부, 문화재 보호는 물론 익산지역 아동센터 후원, 청소년 문화탐방 지원, 사랑의 삼계탕 지원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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