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중국주식 실전투자대회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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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중국주식 실전투자대회 성황리에 종료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02.14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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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NH투자증권은 지난 13일 구로WM센터에서 총상금 1250만원 규모의 중국주식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지난 13일 구로WM센터에서 총상금 1250만원 규모의 중국주식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선강퉁 시행일인 지난 12월 5일부터 1월 27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됐다. 1000+리그(예탁자산 1000만원 이상)와 1000리그(예탁자산 1000만원 이하)에 총 1800여명의 투자자가 참가했으며, 선강퉁과 후강퉁 전 종목을 매매하며 수익률을 경쟁했다.

대회 결과 1000+리그에서는 ‘중국주식대박’이라는 필명으로 참여한 투자자가 29.73% 수익률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각각 15.92%, 10.3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500만원, 3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1000리그에서는 1~3위 각각 16.20%, 8.59%, 7.55%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20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이밖에 최다 팔로어로 등록된 참가자 3명에게 각각 100만원과 50만원, 3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대회기간 동안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대회 중계창을 운영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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