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금탑에프엔비의 스몰비어&치맥 전문점 청담동 말자싸롱이 ‘한라봉 크림생맥주’와 신메뉴 2종을 15일 출시했다.
한라봉 크림생맥주는 제주도의 한라봉 농가와 계약을 체결, 산지로부터 직접 한라봉을 공수 받아 천연 과즙으로 만든 생크림 과일 생맥주로 높은 신선도를 자랑한다. 한라봉 원액으로 달콤한 맛을 살려 맥주의 쓴맛이 싫은 고객들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으며 과육이 살아있어 입 안 가득 과육이 톡톡 씹히는 재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치킨볼’과 ‘먹태’ 2종을 출시해 안주 라인을 확대했다. 치킨볼은 치킨과 토마토소스를 튀김볼로 감싸 만든 메뉴로 튀김의 바삭함과치킨의 담백함, 토마토의 새콤함이 입 안에서 어우러진다. 먹태는 마른 안주의 대표 주자로 고소함과 담백함을 살려 맥주와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청담동 말자싸롱 관계자는 “한라봉 크림 생맥주는 타사에서 흔히 사용하는 과일이 아닌 한라봉을사용해 차별 포인트를 두고 산지 직송 원료로 신선도를 높여 독특함과 신선함을 모두 만족시키는 메뉴”라며 “곧 신메뉴 관련 고객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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