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루푸스 공개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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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루푸스 공개강좌 개최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7.02.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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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푸스 질환의 치료법 및 관리법 강의 예정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이 제 17회 ‘루푸스의 날’을 맞아 28일 오후 2시 본관 지하대강당에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루푸스는 면역계의 이상으로 온몸에 염증이 발생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으로, 정확한 이름은 전신성홍반성루푸스이며 낭창으로 불리기도 한다. 주로 가임기 여성을 포함한 젊은 연령층에서 발병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강좌에서는 류마티스내과 박성환 교수의 ‘루푸스 증상과 진단’을 비롯해 △루푸스의 약물치료(류마티스내과 이주하 교수) △루푸스의 세포치료(류마티스내과 주지현 교수) △루푸스와 스트레스관리(정신건강의학과 나해란 교수)△루푸스와 임신(산부인과 고현선 교수) 등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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