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엔 돌려줘야…국격의 문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지난 2015년 12·28 한일 합의는 원천무효˝라고 밝혔다.
최근 대선출마를 선언한 정 전 총리는 22일 일본대사관앞에서 열린 수요집회에 참석해 "아베 총리가 위안부에 강제성이 털끝만큼도 없다고 해서 분노를 삼킬 수 없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 전 총리는 "10억엔으로 우리 위안부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은 말도 안돼는 이야기"라며 "국격의 문제다. 빨리 10억엔을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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