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송지영 기자)

이스타항공은 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6일간 부산 노선 항공권의 특가 판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특가 대상 노선은 부산을 기점으로 국내선 2개(김포, 제주)와 국제선 3개(오사카, 방콕, 코타키나발루) 등 총 5개다. 이번 특가는 정규운임대비 최대 79% 할인된 가격으로 탑승 기간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부산 출발 국내선의 경우 편도총액 기준 △부산-김포 최저 2만4900원 △부산-제주 최저 1만59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부산 출발 국제선은 △부산-오사카(간사이) 최저 5만4200원 △부산-방콕 최저 11만29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최저 9만9200원으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부산여행이나 부산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창립 10주년을 맞아 고객분들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송지영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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