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무)베스트가족사랑공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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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무)베스트가족사랑공제 출시
  • 박정훈 기자
  • 승인 2010.09.0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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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가족 공동 보장 받는 가족형 상품
NH생명·화재는 1일부터 가족이 함께 보장받는 가족형 건강보험인 ‘베스트가족사랑공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하나의 보험으로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2명의 자녀까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 NH생명·화재는 본인과 가족이 함께 보장받는 가족형 건강보험 ‘베스트가족사랑공제’를 출시했다.     © 시사오늘
 
결혼, 출산 등 고객의 라이츠사이클에 맞춰 가족구성원과 특약을 중도 부가 할 수 있어 리모델링이 가능하다.

또한 저축형 가족사랑적립특약을 활용해 경제여건에 따라 납입보험료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어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 적립된 자금을 중도 인출하거나, 납입완료 후 특약보험료 납입자금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등 보험가입자에게 유동성이 제공되는 장점이 있다.

‘베스트가족사랑공제’ 상품의 주요 특징인 가족의 생활안정에 대한 보장을 강화해 주계약이나 배우자종신플러스특약의 경우 보험료 납입기간 중 납입 면제 사유가 발생했을 때 보험료 납입 면제 혜택과 더불어 가입금액의 20%를 가족사랑보조금으로 추가 지급되며, 주계약 소멸시에도 가족구성원 별로 가입된 특약은 보장 받을 수 있다.

특약을 통해 본인, 배우자 및 자녀에게도 실손의료비와 암에 대한 보장이 가능하며, 자녀에게는 자녀특정위험특약을 통한 골절, 알레르기성 질병, 식중독 등에 대한 보장도 가능하다.

NH생명·화재 관계자는 “이 상품은 보험료도 가족들이 따로 가입하는 것보다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보장만 선택할 수 있으므로 경제적으로도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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