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베이커리카페 ‘브라우니70’과 협업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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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베이커리카페 ‘브라우니70’과 협업 이벤트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02.25 0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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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매일유업이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활용한 협업에 나섰다. ⓒ매일유업

매일유업이 베이커리 카페 ‘브라우니70’과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브라우니70에서는 우유가 들어가는 모든 커피, 음료에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옵션으로 제공하며 ‘모카번’, 소보로’를 비롯해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넣어 만든 총 10가지 종류의 빵을 선보인다. 

브라우니70은 다양한 고객들의 취향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커피, 빵, 브런치 메뉴를 모두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신개념 베이커리 카페다. 

매일유업과 브라우니70은 매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활용한 메뉴로 취향과 건강상태를 고려한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특히 우유를 마시면 방귀, 복통, 설사 등의 불편한 증상을 겪어 평소 우유가 들어가는 메뉴 선택에 제한을 느꼈던 고객들도 브라우니70에서 불편함 없이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브라우니70에서는 기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넣어 만든 빵이나 커피, 음료를 구매하면 ‘소화가 잘되는 우유 멸균 190ml’ 하나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우유를 마시면 배가 아픈 사람들이 좀 더 편안하게 우유가 들어간 음료나, 빵, 디저트를 즐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모든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든 걱정 없이 우유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와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브라우니70 외에도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 ‘폴 바셋(Paul Bassett)’을 비롯해 ‘도레도레’, ‘루소랩’ 등 다양한 카페 브랜드와 협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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