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신한받고또받는생활비암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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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신한받고또받는생활비암보험' 출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2.27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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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신한생명은 하나의 상품 가입으로 각종 암보장 및 다양한 생활비 지급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신한받고또받는생활비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생명

신한생명은 하나의 상품 가입으로 각종 암보장 및 다양한 생활비 지급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신한받고또받는생활비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가입액 1000만 원을 기준으로 암보장개시일 이후에 '특정암'을 진단 받으면 매월 100만 원씩 5년간 총 6000만 원의 생활비를 지급한다.

또한 보험형태를 3종(순수보장·건강관리·만기지급형)으로 구성한다. 건강관리형은 특정암으로 진단받지 않으면 보험계약 해당일 부터 3년 마다 20만 원의 건강검진비를 최대 5회 지급한다. 만기지급형은 특정암으로 진단받지 않고 만기 생존시 200만 원의 건강관리 자금을 지원한다. 순수보장형은 이벤트성 자금 지급은 없으나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아울러 암으로 사망 시 유족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암사망생활비특약'을 신설했다. 암·기타피부암·갑상선암·대장점막내암·비침습방광암으로 사망하면 5년 간 매월 100만 원씩 총 6000만 원의 가족생활비가 지급된다.

이 외에도 암 또는 합산장해지급률이 50% 이상이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15년 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신한생명 상품개발팀 관계자는 "암 환자 발생률의 증가와 함께 조기검진 등의 영향으로 암 진단 후 생준율도 높아지고 있다"며 "신한받고또받는생활비암보험은 이 모든 것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을 통해 암보장과 생존 후 생활비를 지원받는 토탈케어 암보험이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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