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3.28 화 20:01
> 뉴스 > 경제 > 산업
     
쌍용차 "사우디서 Q200 생산"…SNAM社 라이선스 계약
2017년 02월 27일 (월)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지난 25일 쌍용자동차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제품 라이선스 체결식에서 최종식 대표이사(오른쪽)와 파드 알도히시 SNAM사 대표 이사가 계약서 서명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사우디아라비아의 SNAM(Saudi National Automobiles Manufacturing Co.)사와 현지 조립생산을 위한 제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2020년부터 현지 자동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5일 쌍용차 서울사무소에서 최종식 대표이사와 SNAM사의 파드 알도히시(Fahd S Aldohish) 대표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조립생산을 위한 제품 라이선스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SNAM사는 다양한 분야의 선도그룹인 사우디아라비아 사파리 그룹(Safari Group)의 계열사로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 중장기 발전계획인 '사우디 비전 2030'의 핵심사업인 자동차산업 육성 정책에 의해 설립된 첫 자동차 종합회사다.

특히 SNAM사는 자동차 산업진출을 위해 주베일(Jubail) 산업단지에 약 100만㎡ (30만 평) 규모의 완성차 생산부지와 약 100만㎡ (30만 평) 규모의 1차 부품업체용 부지를 확보했으며, 1단계 사업추진의 일환으로 쌍용차와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계약에 따라 쌍용차의 프리미엄 픽업모델 Q200(프로젝트명)을 2020년부터 현지 조립생산 방식으로 생산하게 된다. 단계적으로 연간 2만5000대 규모로 생산량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쌍용차는 제품 라이선스 계약 체결 이후 공장 건설과 생산설비 설치를 위한 기술 지원, 부품 공급·부품 국산화에 대한 기술 지원, 기술인력에 대한 교육·훈련 등 후속 협의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사우디아라비아 SNAM社와의 이번 제품 라이선스 계약으로 쌍용차는 새로운 수출 거점 확보를 통한 글로벌 판매 확대, 미래 성장동력 확보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부품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협력사와의 동반진출을 통해 동반성장의 기회도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자동차,철강,조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관련기사
· 쌍용차, '제1회 품질의 날' 행사 개최· 쌍용차, 작년 영업익 '280억 원'…9년 만의 흑자전환
· [SUV 신차 경쟁]"셀링 포인트 찾아라"…마케팅 싸움 치열· 쌍용차, 영업 마에스트로 워크숍 실시
· 쌍용차, 제네바모터쇼서 콘셉트카 'XAVL' 공개· 쌍용차, '2017 SUV 기술 포럼' 개최
ⓒ 시사ON(http://www.sisao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 | 회사위치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구독자불편신고 | (정기)구독신청 | 저작권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시사오늘 : 121-844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16길 14 (성산동 113-3, 명문빌딩 3층) : 전화 02)335-7114 : 팩스 02)335-7116
발행·편집인 정하균ㅣ정기간행물 서울다07947ㅣ등록일자 2008년 3월 17일
-------------------------------------------------------------------------------------------------
시사ON : 발행·편집인 정하균ㅣ정기간행물 서울아01018ㅣ등록일자 2009년 11월 6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정하균
Copyright 2005 펜과오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isa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