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달 28일 제8기 하나금융그룹 스마트 홍보대사의 해단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지난 해 11월 선발된 50명의 홍보대사 대학생들은 3개월간 SNS를 통한 하나금융그룹 홍보대사 활동을 했다. 임원들의 후원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는 '만원의 행복' 및 생활에서 하나금융그룹을 홍보하는 'Smart Movie Travel'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또한 지난 달 22일 부터 27일 까지 중국 길림성에 위치한 조선족 중학교를 방문했다. 홍보대사단은 학교 내에 컴퓨터 교육시설인  'Hana Happy Class'를 설치하고 강당 내 벽화를 그리는 등 교육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홍보대사로서 하나금융그룹의 활동에 진심으로 동참해주고 진정성을 널리 알려준 노력에 감사한다"며 "공식 활동은 끝났지만 하나금융그룹과 아름다운 인연이 꾸준히 이어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을 시작으로 이번해 제8기를 맞이한 하나그룹 스마트 홍보대사는 대학생지원자들로 구성됐다. 활동기간 중 브랜드홍보 및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한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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