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온라인보험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한다고 2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개편으로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홈페이지를 방문했거나 보험료를 계산해 본 이력이 있는 고객은 재방문 시 관심 상품의 정보나 조회 이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 화면 어디에서나 보험료 계산이 가능하다. 가입 도중 진행을 멈춘 경우라도 중단했던 지점부터 이어갈 수 있다.

아울러 암·정기보험과 같은 보장성보험에 가입하면 월보험료 5%를 LPOINT(엘포인트)로 돌려받는다. 멤버십 제도를 신설해 온라인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보험계약을 유지하면 모바일 멤버십 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신성은 미래에셋 모바일비즈니스팀 매니저는 "보험 가입 대상 설문에서 온라인 보험을 망설이는 이유로 상품 및 가입 절차가 어렵다는 응답이 상당히 많은 수를 차지한다"며 "미래에셋 온라인보험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보험 소비자들에게 적저적소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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