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KEB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 총 10회 수상' 기념을 위한 자산관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VIP손님 330여 명을 초청한 이번 콘서트에는 1부 자산관리 세미나와 2부 문화공연 순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2017년 투자전략을 주제로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조용준 전무의 '투자시장 전망'등 세미나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JTBC 팬텀싱어에 출연한 남성 4중창 그룹인 '인기현상'팀의 라이브공연이 펼쳐졌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다양한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역량 및 외국환 시너지의 융합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손님의 변함없는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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