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重, 고대 공대 외국인 학생들 초청 견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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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重, 고대 공대 외국인 학생들 초청 견학 진행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7.03.05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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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지난 4일 고려대 공과대학 외국인 학생 70여 명이 경남 창원에 위치한 두산중공업 공장을 방문해 생산시설과 제품 등을 둘러보고 있다. ⓒ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은 지난 4일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외국인 학생 20여 개국 70여 명을 대상으로 플랜트 산업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현장 견학은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외국인 학생들은 경남 창원의 두산중공업 본사 터빈공장, 원자력공장 등 주요 제품 생산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재학중인 사우디아라비아 학생 모하메드 알사둔(Mohammed Alsadun)은 "현장 견학을 통해 발전소 제작 공정 등 그 동안 배운 것을 실제로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무엇보다 깨끗한 공장이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플랜트산업협회, 대학 등과 산학협력 차원의 견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약 1만2000여 명이 경남 창원 본사를 찾았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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