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신한생명은 보험상품 개발을 위한 '디지털 보험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8일에 마감하는 이번 공모전은 '은행과 고객은 상호작용의 공동체'라는 주제로 선진 디지털 사례를 보험에 적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창의적 보험 아이디어를 가진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방법은 신한생명 페이스북 및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비롯한 인공지능(AI) 로봇, 스피커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고객의 니즈와 트렌트가 반영된 디지털보험 상품 개발에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고객관점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디지털보험을 선도하는 신한생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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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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