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오는 10일 혁신방향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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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오는 10일 혁신방향 토론회 개최
  • 유경표 기자
  • 승인 2017.03.0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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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에서 다양한 의견 수렴해 혁신안 반영"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유경표 기자)

▲ '전경련 역할 재정립과 혁신방향 토론회'가 오는 10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린다. ⓒ전경련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이 오는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전경련회관에서 ‘전경련 역할 재정립과 혁신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구정모 한국경제학회장(강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권영준 경희대 경영대학 교수, 박상인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 안재욱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최준선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교수 등이 나선다. 

전경련은 토론회 개최 배경에 대해 "혁신안 마련에 앞서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듣기 위해 준비했다"며 "이번 토론회 내용을 반영한 혁신안을 빠른 시일 내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경련은 '전경련의 새 모습, 국민에게 듣겠습니다' 온라인 창구를 개설한다. 온라인 창구를 통해 받은 의견은 혁신안 마련과 향후 전경련 사업 등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경련은 밝혔다.

담당업무 : 재계, 반도체, 경제단체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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