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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레이디케어'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 시행
2017년 03월 08일 (수)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쌍용자동차 담당자가 레이디케어 서비스에 참가한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여성운전자들을 위한 '레이디케어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맞춤형 케어를 통해 서비스만족도 향상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달부터 시행되는 레이디케어(Lady Care) 서비스는 쌍용차 여성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여성운전자 도우미 프로그램이다. 레이디케어 서비스는 △차량 운행에 필요한 정보 △올바른 운전습관 △차량 간단점검 △응급 시 대처요령 등 안전운행을 위해 필수적인 내용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됐다.

신청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 또는 행사 진행 50개소 접수처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고객센터를 통해서도 안내 받을 수 있다. 교육은 전국 50개소(직영/법인정비사업소, 정비센터)에서 매월 실시하는 등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서비스를 운영하게 된 배경에는 티볼리 출시 후 여성 고객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한 점이 꼽힌다. 쌍용차는 2014년 21%에 머물던 여성고객 비중이 지난해 39%까지 성장했다. 특히 티볼리 브랜드의 여성고객 비중은 지난해 기준 48%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 외에도 쌍용차는 지난해부터 자사의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과잉정비에 대해 최대 200% 보상해 주는 'Smart Care 안심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수리하지 않은 비용을 청구한 경우 △비용을 중복 청구한 경우 △사전 동의 없는 수리 △수리하지 않아도 되는 부품의 임의 수리 등 각종 과잉 정비로 인해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보상(사고차 보험수리 제외)하며, 신고가 접수되면 정비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본사 담당자들의 검토·판정을 통해 과청구된 금액의 최대 200%까지 보상한다.

쌍용차는 이처럼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 시행을 통해 서비스 브랜드인 '리멤버 서비스(Remember Service)'의 브랜드 가치 역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헌성 쌍용차 서비스담당 상무는 "레이디케어 서비스는 여성운전자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집중적인 홍보와 내실 있는 컨텐츠를 통해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연이은 신제품 출시로 다양해지는 고객층에 최적화된 맞춤형 케어 프로그램을 시행함으로써 고객서비스 만족도(CSI) 1위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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