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 '무배당 가족사랑 대출안심보험'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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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 카디프, '무배당 가족사랑 대출안심보험'출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3.08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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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BNP파리바그룹 자회사인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무배당 가족사랑 대출안심보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BNP파리바그룹 자회사인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무배당 가족사랑 대출안심보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무배당 가족사랑 대출안심보험은 대출받은 고객이 기간 중 사망 또는 80% 이상의 고도장해를 입어 대출금 상환이 어려울 경우, 보험회사가 대신 남은 대출금을 상환해주는 상품이다.

이번 상품은 신한은행의 대출모집중개법인 '모기지파트너스'의 대출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최성욱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신용보험전담센터 총괄 상무는 "일본의 경우, 주택담보대출시 신용생명보험에 필수적으로 가입하도록 인식돼 있다"며 "국내의 경우 주택담보대출이 국내 가계대출 증가액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채무불이행에 따른 대비는 미흡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한편 무배당 가족사랑 대출안심보험은 만 19세부터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가입금액은 최초가입시점의 대출금 한도로 500만 원에서 10억 원 이내로 설정할 수 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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