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차급 대변신 ‘쏘나타 뉴 라이즈’ 출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현대차, 신차급 대변신 ‘쏘나타 뉴 라이즈’ 출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7.03.08 1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현대자동차가 출시한 '쏘나타 뉴라이즈'의 모습 ⓒ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현대자동차는 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현대차 관계자와 자동차담당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쏘나타(LF)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쏘나타 뉴 라이즈(New Rise)'의 출시기념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쏘나타 뉴 라이즈는 △신차급으로 새로워진 외관 디자인 △완성도가 높아진 인테리어 △현대스마트센스, 원터치 공기 청정 모드, 내차 위치 공유 서비스 등 대폭 강화된 안전·편의사양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강화된 내구성 △합리적인 가격 등 풀체인지에 가까운 변화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1.6터보와 2.0터보 모델은 터보 전용 디자인이 적용되고, 2.0터보에는 국산 중형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가솔린 모델과는 또 다른 스포티한 성능과 분위기를 갖췄다.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은 "철저하게 고객 중심으로 변신한 쏘나타 뉴 라이즈는 치열한 국내 중형차 시장에서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현대차는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쏘나타 뉴 라이즈의 판매가격은 △2.0가솔린 모델 2255만~2933만 원 △1.7디젤 2505만~3118만 원 △1.6터보 2399만~3013만 원 △2.0터보 2733만~3253만 원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