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7’(이하 컴프야2017)에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모션 캡쳐와 클럽 커뮤니티 시스템 등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우선 현재 KBO리그 선수들이 직접 참여한 모션 캡쳐를 게임 내 적용함으로써 보다 세밀하고 화려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 선수 개인의 얼굴과 체형뿐 아니라 피부 질감, 유니폼·모자의 재질과 실밥까지 느낄 수 있도록 그래픽의 퀄리티를 높였다.
이 뿐만이 아니다. 클럽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간 소통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으며,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오토플레이 기능도 새롭게 추가돼 게임 플레이 중에도 다른 이용자들과 보다 편하게 게임에 대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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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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