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항저우 공장 영업정지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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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항저우 공장 영업정지 '사실무근'"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03.10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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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LG생활건강이 중국 항저우(杭州) 공장이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는 보도와 관련 “사실 무근”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날 일부 매체는 LG생활건강 중국 항저우 화장품 공장이 최근 당국의 소방점검에서 시정명령과 함께 1개월간 가동 중단 조치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항저우 공장이 소방 안전관리 점검을 받은 건 사실이지만 가동중지 통보는 받은 바 없으며 북경 생활용품 공장은 소방점검을 받은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중국에 항저우공장과 북경공장 2곳을 가동 중이다. 항저우공장은 중저가 스킨로션 등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북경 공장은 치약 등 생활용품을 제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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