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배우 이동욱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피자알볼로는 깨끗하고 선한 이미지인 배우 이동욱이 건강하고 정직한 피자를 만들고자 하는 브랜드 철학과 부합돼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동욱은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저승사자’역을 비롯 1인 3역을 연기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최근 가장 인기있는 스타 중 하나로 떠올랐다.
이동욱은 피자알볼로의 첫 모델 활동으로 지난 6일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번에 촬영한 지면 광고는 여심을 자극하는 콘셉트로, 드라마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시 한 번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피자알볼로는 새로운 모델 발탁을 계기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며,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신메뉴를 알리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추구하는 피자알볼로와 배우 이동욱의 조합이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켜 브랜드 인지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국내 토종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이탈리아 전통피자에 한국식 피자를 접목한 웰빙 수제피자를 판매 중이다. 현재 전국 25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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