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은 13.0원 내린 1144.4원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코스피지수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가 호재로 작용하면서 연중최고치로 마감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24포인트(0.97%) 오른 2117.59로 장을 마쳤다. 장중 최고치는 2122.28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돼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같은 날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3.33포인트(0.54%) 오른 615.59로 거래를 마쳤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57.4원)보다 13.0원 내린 1144.4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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